[단독]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2심 첫 재판 앞두고 보석 청구

1심 징역 7년·법정구속…양재식 전 특검보도 함께 청구
대장동 청탁 대가 금품 혐의…1심 "변협 선거자금 유죄"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민간업자들에게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공동취재) 2025.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민간업자들에게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공동취재) 2025.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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