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임세원 기자
임세원 기자
정치부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종합)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종합)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대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발표에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당 입장은 바뀐 게 하나도 없다"며 "23일에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도 "진작 그런 조치를 해야 했다"며 "재판 지연에 따른 반성을 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당 안팎에서 위헌 우려가
與 당무위서 '최고위원 선거인단·당규개정' 의결

與 당무위서 '최고위원 선거인단·당규개정' 의결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당무위원회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명부와 투표 반영 비율을 확정했다.당무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위한 선거인단을 중앙위원 596명, 권리당원 117만 3801명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최고위원 보궐선거 예비경선과 본경선의 선거인단 투표 반영 비율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다. 다만 명부를 확정하는 최종 권한은 최고위원회로 위임한다.당무위는 또한 지방 공천 시 여성·청년 가산점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대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발표에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당 입장은 바뀐 게 하나도 없다"며 "23일에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도 "진작 그런 조치를 해야 했다"며 "재판 지연에 따른 반성을 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당 안팎에서 위헌 우려가
정원오, 정청래와 면담 "오세훈과 접전, 상당히 무겁게 느껴"

정원오, 정청래와 면담 "오세훈과 접전, 상당히 무겁게 느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8일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지지율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 "상당히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정 구청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정청래 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여러 가지 상의를 위해 면담을 요청했고, 먼 길 가기 위한 채비로 보면 될 것 같다"며 "(정 대표가) 경선과 관련해서는 포지티브 경선으로 시너지를 냈으면 좋
정청래 "노무현 못지 않은 선거혁명…투명한 절차 지켜달라"

정청래 "노무현 못지 않은 선거혁명…투명한 절차 지켜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혁명 못지않게 저희도 공천 혁명, 선거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시·도당 지방선거기획단 연석회의에서 "그동안 일부 힘 있는 실력자나 국회의원들이 좌지우지하던 지선 공천권을 당원들에게 완전하게 돌려드리는 혁명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기초·광역의원 및 기초·광역단체장 선출 시 1차 예비경선에서는 100%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뜻 있다…할 역할 있다 생각"

조정식 "후반기 국회의장 뜻 있다…할 역할 있다 생각"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6선)인 조정식 의원은 18일 "이른 시점이지만 후반기 국회의장의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시선 집중에서 "내년에 국회의장과 경기도지사 (선거가) 열린다. 어떤 걸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국회에서 최다선인 6선 국회의원을 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오래 호흡을 맞추고 함께 일을 해온 사람"이라며 "후반기 국회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제대로 지켜내고, 이
운영위, 오늘 정개특위 구성 의결…다음주 본회의 처리 전망

운영위, 오늘 정개특위 구성 의결…다음주 본회의 처리 전망

2026년 제9회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국회 운영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논의한다.여야는 현재 정개특위 구성을 민주당 9명과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합의한 상태다.비교섭단체 몫 1석을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가운데 어느 당이 맡을지는 국회의장 결정 사항이지만, 이중 의석수가 가장
'명청대전' 최고위원 선거 대진표 확정…친명 3명·친청 2명 출마

'명청대전' 최고위원 선거 대진표 확정…친명 3명·친청 2명 출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하는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대진표를 확정했다. 친명(친이재명)계 3명과 친청(친정청래)계 2명이 출마하며 계파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5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공고했다.후보자는 친명계에서 이건태·강득구 의원과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 친청계에서 문정복·이성윤 의원이다.이번 보궐선거는 '1인 1표제’ 도입 무산 이후 치러지는 선거로, 정청래 대표
혁신당, 세종서 '정책직배송' 첫 개최…행정수도·개헌 구상 설명

혁신당, 세종서 '정책직배송' 첫 개최…행정수도·개헌 구상 설명

조국혁신당이 전국 순회 정책 설명회 '정책직배송'을 세종에서 시작한다.혁신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첫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조국 당대표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출마 후보자로 거론되는 황운하 의원이 참석해 행정수도 세종의 필요성과 당의 개헌 구상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이어 오후 4시에는 세종 시민들과 함께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부지를 도보로 방문하는 '꾹-워킹
與, 강원 재탈환 본격 시동…GTX-B 연장·의료산업 해결 약속

與, 강원 재탈환 본격 시동…GTX-B 연장·의료산업 해결 약속

강원도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역 숙원 사업의 해결을 약속하며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의 불을 지폈다. 민주당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약 12년간 유지해온 도정 주도권을 국민의힘에 넘긴 바 있다.정청래 당대표는 17일 오전 강원 춘천에 있는 강원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름 그대로 진짜 특별도가 될 수 있도록 당에서 특별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특별차지도 출범이 2년 반이나 지났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