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징역 7년·벌금 5억에 법정구속…양재식 징역 5년·벌금 3억 대장동 청탁 대가 금품 받은 혐의…1심 "변협 선거자금 유죄"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민간업자들에게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지난 2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 등)' 혐의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 2025.2.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