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2청사 들어서는 주문진 '활짝'…규모·기능 축소 '우려' 목소리도

'주문진 2청사' 산단 유치 남강릉과 '발전 양날개'
청사 규모·기능 윤곽 나오자…'졸속 개청' 우려도

본문 이미지 - 강릉시 주문진 등대마을 전경.(뉴스1 DB)
강릉시 주문진 등대마을 전경.(뉴스1 DB)

본문 이미지 - 건립된지 50년이 지만 강원도환동해본부 청사 모습. 영동지역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한 가능을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도청의 주요 행정기능을 이동하는 '제2청사'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뉴스1 DB)
건립된지 50년이 지만 강원도환동해본부 청사 모습. 영동지역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한 가능을 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도청의 주요 행정기능을 이동하는 '제2청사'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윤희주 강릉시의원.(강릉시의회 제공) 2023.3.29/뉴스1
윤희주 강릉시의원.(강릉시의회 제공) 2023.3.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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