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이민자 시대' 필연…국민들 '함께 살 결심' 결국 정책하기 나름

[미래한국과 이민] ④ 낮은 다문화수용성…차별·퍼주기 없는 제도 관건
사회복지 등 비용 문제 간과 못해…국가 이득 극대화 '대상자 선별' 중요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공사현장 앞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이웃과 나누며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공사현장 앞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이웃과 나누며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2.12.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편집자주 ...대한민국의 저출생·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지금 이 속도라면 50년 뒤 대한민국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이로 인해 생산연령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 노동력은 부족하고 경제 성장도 감소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민 정책을 꺼내들었습니다. 뉴스1은 우리나라는 어떤 이민 정책을 써야 하는지, 또 이민에 따른 예상되는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등을 관련 전문가와 현장에서 듣고 4편의 기획물에 담았습니다.

본문 이미지 - 대구이슬람성원에 모인 무슬림이 옆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며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0.5.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이슬람성원에 모인 무슬림이 옆 사람과 거리를 유지하며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20.5.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감을 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감을 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본문 이미지 - 인천 남동공단에 위차한 한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2018.8.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인천 남동공단에 위차한 한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을 하고 있다. 2018.8.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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