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이마트는 연말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손쉽게 한상차림이 가능한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이마트 고객들이 이마트앱 키친델리클럽 투표로 직접 구성한 '나만의 홈파티팩'을 1만원대에 준비했다. 로스트치킨·훈제 삼겹살·프렌치프라이·구운 옥수수가 한 팩에 모두 들어가 있는 메뉴다. 이 외에도 '스시-e 패밀리 모둠초밥'·'슈프림링'도 준비했다.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논산 설향 딸기를 듬뿍 토핑한 생크림 케이크 '딸기 선물 케이크'를 1만원대에 판매한다. 지름 20㎝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로 빵 시트 사이사이 생크림과 딸기 리플잼이 샌딩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행사카드 구매시 피코크 인기 홈파티 상품을 30% 할인한다. '피코크 로코스 바베큐폭립 시그니처·코리안스파이시'·'피코크 케이준프라이·에어슈스트링 감자튀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밀푀유나베·감바스알아히요·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멕시칸 비프&쉬림프 파히타 등 피코크 밀키트 7종은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한다. 피코크 티라미수·우유케익·피칸파이 등 피코크 냉동 디저트와 과자 10여종도 20~4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외식물가 부담에 연말 모임을 실내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연시 홈파티를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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