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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바타2 온다"…바른손이앤에이 상한가 터치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2022-12-09 09:56 송고
'아바타: 물의 길' 스틸컷
'아바타: 물의 길' 스틸컷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40분 기준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26.62% 오른 11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까지 기록했지만 현재는 소폭 내려온 모습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4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아바타:물의 길' 관련주로 묶인다. 아바타2 배급사 디즈니의 파트너사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바른손이앤에이는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합병했다.

이밖에 바른손(16.47%), CJENM(8.60%), 위지윅스튜디오(4.27%) 등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바타: 물의길'은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후속작으로 1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2는 전날 실시간 예매율 50.1%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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