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故 김충현 노동자 연결식이 거행된 가운데 운구행렬이 태안발전을 나서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18일 오전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故 김충현 노동자 연결식이 거행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김영훈 한전 KPS비정규직지회장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최형욱 기자 [부고] 조양수 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외협력실장) 모친상"경사로서 기어 P 안 했다가"…50대 여성 본인 차에 깔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