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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취향따라 즐기는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

매월 첫주 목요일 오전…10월엔 하림 공연 등 만날 수 있어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22-09-28 09:33 송고
'서울스테이지11' 10월 공연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문화재단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개최하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을 10월에는 금천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등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콘서트는 10월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 등 9곳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 미술, 국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백현진과 색소폰 연주자 김오키 등이 꾸미는 '백현진씨의 오렌지광선', 가수 하림과 월드뮤직 밴드 블루카멜 앙상블이 함께하는 '문래? 올래! 10월 :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용과 클래식,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다.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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