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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자 3명… '방역위기 해소' 선언할 듯

4월 말 이후 누적 발열자는 477만2813명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2-07-29 06:28 송고 | 2022-07-29 07:54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경원군 보건일꾼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경원군 보건일꾼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일일 신규 발열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방역 위기 해소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단 전망이 나온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발열자 3명이 새로 발생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이후 누적 발열자 수는 477만2813명이 됐다.

신문은 이 가운데 99.994%에 해당하는 477만2522명이 완치됐고 217명(0.004%)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발열자 중 누적 사망자 수는 지난 6일 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뒤 추가 사망자가 없는 상태다. 누적 사망자는 74명이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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