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극' 공개회의서 연일 직격
금융·개보위 세종 유력 25일께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균형발전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지난 10일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에 이어 11일 국무회의에서도 '수도권 1극 체제'를 직격하면서다. 특히 이르면 25일께 발표될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국토균형발전 정책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회의에서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를 명확히 짚었다.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성장의 축을 국토 전체로 확장하고, 초격차 산업의 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메가프로젝트는 추진 과정에서 K자 성장, 즉 성장의 양극화를 방지할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메가프로젝트는 정부와 민간이 반도체 분야에 초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는 국가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