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 "적법 서류 없이 체류 중"…미국인 부인 "40일 넘게 열악한 구치소 생활""주소 변경으로 이민법원 출두통지서 받지 못했을 뿐" 호소미국에서 영주권 신청 인터뷰 도중 구금 된 황태하 씨와 부인 셀레나 디아즈. (고펀드미에서 디아즈가 개설한 페이지 캡쳐)관련 키워드구금미국이민영주권시민권그린카드불법신혼김경민 기자 "美국무부, 트럼프 2기 들어 8만 5000건 비자 취소…사상 최다"美, 중국 日전투기 조준에 "지역평화 저해"…대만도 가세(종합)관련 기사트럼프 닮아가는 EU 이민 정책…불체자 송환허브 짓고 처벌 강화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이민자들, 단속 협조 안할 권리 있어""내가 방임 부모라고?"…'추방 위기' 백악관 대변인 전 올케 반박'맘다니의 뉴욕' 이민단속 저지 시위…ICE 요원 앞 수백명 인간장벽주한 미대사관, 한국인 비자 발급 역량 강화…'조지아 사태' 여파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