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1월 10일 미국 민주당 소속의 제러드 모스코위츠 하원의원이 하원 감독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억만장자 성범죄자였던 제프리 엡스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있다. 2024.01.1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17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 '홈 오브 더 브레이브'라는 단체가 설치한 간판에 제프리 엡스타인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당연히 그 소녀들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강조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엡스타인양은하 기자 日 다카이치 총리 3억원대 재산신고…각료 18명 평균은 6억 3천만원美 새 안보전략 공개…中엔 강경·협상 병행, 韓·日엔 국방비 압박관련 기사'포크 전설' 85세 조안 바에즈, 반(反)트럼프 신곡 예고…"노 킹스!”美민주, 엡스타인 카리브 은신처 사진 공개…섬 깊숙한 '충격의 방들'트럼프, 가짜뉴스 순위사이트 열고 전면전…'수치의 전당' 1위 WP"美하원, 의원 위협 증가로 경호 강화…월 3000만원 지원"엡스타인 파일 공개 가결·마가 핵심 이탈…트럼프 '레임덕'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