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의원 "매 맞는 안내 되고 싶지 않아" 사퇴…트럼프 "배신자" 지지율도 최저…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 거리두기 심화 조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마린원(미 대통령 전용헬기) 탑승을 위해 이동 중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2025.11.23. ⓒ AFP=뉴스1 ⓒ News1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의 조지 머서 극장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 유세에서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공화·조지아)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제 개혁, 제조업 부흥 등 자신이 당선될 경우 있을 경제 정책을 적극 내세웠다. 2024.09.2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