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방어 아닌 전쟁 준비"(종합2보)

2025.10.01 오전 04:18

전군 장성급 지휘관 앞에서 연설…"WOKE 청산하고 '전사 정신' 되살려야"
헤그세스 美국방 "살찐 장군·병사 용납 않겠다"…軍 유일임무 전쟁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2025.09.3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30일(현지시간) 버지나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 모인 수백명의 군 장성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군은 수십 년간의 쇠퇴를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버지나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 모인 수백명의 군 장성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군은 수십 년간의 쇠퇴를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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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특파원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