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美 H-1B 비자 수수료 인상에 '인도주의적 우려' 표명
수수료 100배 인상, H-1B비자 최다 신청국인 인도에 타격
무역단체 "기업·전문가·학생에게 불확실성…사업 연속성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골드카드 비자 행정명령 및 전문직 고용 비자(H-1B) 비용 부과 포고문 서명 행사에서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5.09.19.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