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자 일부 비자면제 프로그램 입국해 취업 금지 상태" "ICE 산하 추방운영부서에 인계, 개별상황 따라 이감 예정"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불법체류자 혐의가 있는 노동자들을 체포하는 모습. 미 국토안보수사국(HSI)는 5일 이번 단속으로 475명을 체포했으며, 한국인이 다수라고 밝혔다. (ATF 애틀랜타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