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택한 美의 악인 제거"…부시, 이라크戰 '신성한 전쟁'이라 믿어

前 주미 영국 대사가 내각사무처에 보낸 문건 공개

본문 이미지 - 2016년 7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퀸 엘리자베스 2세 컨퍼런스 센터(QEII Centre) 밖에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대가 이라크전쟁 관련 보고서 발표를 기다리고 잇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2016년 7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퀸 엘리자베스 2세 컨퍼런스 센터(QEII Centre) 밖에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대가 이라크전쟁 관련 보고서 발표를 기다리고 잇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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