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국민 아닌 핵시설 겨냥…보복 시도한다면 더 큰 비극" 이란, 중동 미군기지 타깃 보복 공격 시사…호르무즈해협 폐쇄 결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 ⓒ AFP=뉴스1
22일(현지시간) 합참의장 댄 케인 공군 장군(오른쪽)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왼쪽)과 함께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단행한 이란 핵 시설 공습 작전(일명 '미드나잇 해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밤 이란 핵 시설 3곳을 공습한 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완전히 파괴됐다"라고 밝혔다 2025.06.22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백악관이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공개한 지난 21일(현지시간) 이란 핵 시설 공급 당시 상황실 모습. 소위 '워룸'으로 불리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수지 와일즈 백악관 비서실장(왼쪽 두 번째), 대니얼 케인 합참의장(가운데), JD 밴스 미 부통령(가운데 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오른쪽) 등 내각 구성원들과 2025년 6월 21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