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 명분 '펜타닐' 갑자기 왜…"美 수십만 사망? 그건 핑계"

中 원료로 만들어 멕시코·캐나다 국경 통해 美 유입…트럼프 "국민 생명 보호할 것"
전문가들 "관세 부과로 펜타닐 유통 못 막아…관세의 무기화 위한 명분쌓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5.02.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한 뒤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2025.02.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멕시코 사상 첫 여성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일 집무실인 국립궁전에서 첫 아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멕시코 사상 첫 여성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일 집무실인 국립궁전에서 첫 아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멕시코에서 미국 애리조나주로 들어온 트럭에서 발견된 펜타닐(합성마약) 2019.1.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멕시코에서 미국 애리조나주로 들어온 트럭에서 발견된 펜타닐(합성마약) 2019.1.3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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