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보좌진 "트럼프는 지구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투사다"
"일어나서 주먹 휘두르며 '파이트' 회치는 것이 트럼프의 본능"
바이든 향해서는 "매우 약한 총사령관…사람들 거짓말 들었다 느껴"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연설 도중 총격을 받고 주먹을 쥐어 보이자 지지자들이 "USA"를 외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