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분수가 얼어붙었다. 강력한 겨울 폭풍(폭탄 사이클론)으로 수천 편의 항공편이 결항돼 여행자들의 발이 묶이고 전력난이 발생했다. 이날 폭탄 사이클론으로 미국6개 주에서 최소 13명이 숨졌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웨인플린트의 한 주택이 눈으로 덮혀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