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트럼프 귀환 임박에 기대·우려 교차…48㎞ 펜스 철통 경비

[취임 D-1] 빨간색 'MAGA" 모자 쓴 지지자, 피켓 든 반대자 한 전철에
워싱턴DC 의사당 일대 당초 25만 이상 인파 예상, 실내 전환에 대폭 줄 듯

본문 이미지 - 오는 20일(현지시간)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릴 미 의회 의사당 건물을 둘러싼 철제 펜스 앞을 자전거를 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오는 20일(현지시간)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릴 미 의회 의사당 건물을 둘러싼 철제 펜스 앞을 자전거를 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앞 한 장소에 트럼프를 상징하는 구호인 'MAGA' 문구가 새겨진 빨간 모자가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앞 한 장소에 트럼프를 상징하는 구호인 'MAGA' 문구가 새겨진 빨간 모자가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 연이은 미국 국가 행사의 보안을 위해 미 의회 의사당 건물 일대에 철제 펜스가 설치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카터 전 대통령 유해가 안치된 의사당을 찾은 조문객들.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 연이은 미국 국가 행사의 보안을 위해 미 의회 의사당 건물 일대에 철제 펜스가 설치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카터 전 대통령 유해가 안치된 의사당을 찾은 조문객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전철역 스크린을 통해 취임 전날 저녁부터 당일까지 일부 역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한 전철역 스크린을 통해 취임 전날 저녁부터 당일까지 일부 역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그에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이 워싱턴DC 일대에서 행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그에 반대하는 미국 시민들이 워싱턴DC 일대에서 행진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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