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중국 방문에 나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국무위원장)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열차가 2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으로 도착하고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중국 도착 이튿날인 3일 중국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톈안먼(천안문) 망루에 오른다. 2025.9.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일 오후 4시(현지시간)쯤 중국 배이징역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진입하고 있다./베이징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