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관계개선 노력했던 프란치스코…中, 선종 하루만에 "애도"

외교부 "주교 잠정 협정 순조롭게 진행…바티칸과 관계개선 함께 노력"
사제 서품권 등 놓고 오랜 갈등…2018년 주교 임명 협의안 합의

지난해 6월 교황청(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수요 일반알현에 참석한 한 여성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다. 교황청은 최근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대표부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6.1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기자
지난해 6월 교황청(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수요 일반알현에 참석한 한 여성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다. 교황청은 최근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대표부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6.1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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