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아이카와 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에서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차관급) 및 참석자들이 추모 묵념을 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 관계자 및 유가족의 자리가 비어 있다. 한편 정부는 일본 주최 사도광산 추도식에 우리 정부가 불참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도광산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은 별도로 추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1.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이쿠이나한국일본정윤영 기자 우크라, 트럼프 취임 전 '나토 가입' 안간힘…韓 '전략적 소극성' 잇나병역미필자도 '10년 복수여권' 발급받는다…내년 5월부터 시행관련 기사한일 수교 60주년 앞두고 '사도광산 잡음'…이시바 방한 계기 해소될까사도광산 추도식 '외교 참사' 논란…국회 외통위 현안질의조태열 "日에 '야스쿠니 문제' 추도식 불참 배경 아니라고 설명"'핵심' 빠진 2번의 브리핑…사도광산 추도식 논란 제자리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日 태도에 유감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