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작전 지원 미군 2명·美 통역사 1명 숨져…미군 3명 부상 매복 공격한 IS 대원 사살…"시리아군 소속 극단주의자"
시리아 북동부를 순찰 중인 미군. 2025.01.09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육군 대 해군 풋볼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경기 참관을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을 나서며 시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총격수의 매복 공격으로 미군 2명과 통역사 1명 등 미국인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우리는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3.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