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 축구장서 로켓 공격…30여 명 사상 피난소로 쓰이던 가자 학교…이스라엘 공습에 30명 사망·100여명 부상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 소재 카디자 학교를 덮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부상한 소년들이 간이 수레에 올라타 이동하고 있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의 마즈달 샴스의 축구 경기장이 로켓 공격을 받아 곳곳이 파손됐다. 이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이곳 카디자 학교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이 은신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공습을 퍼부었고, 이로 인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명상이 다쳤다.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