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대선 개표재개…'트럼프 지원사격' 우파후보 박빙 우위

개표율 99%에 40.5% vs 39.1%…개표 장기화에 '부정선거론' 분출

7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집권 여당인 리브레당의 릭시 몬카다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테구시갈파 자유당 지부 밖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리브레당은 이날 미국의 선거개입 의혹을 이유로 온두라스 대선을 거부했다. 2025.12.07.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7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집권 여당인 리브레당의 릭시 몬카다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테구시갈파 자유당 지부 밖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리브레당은 이날 미국의 선거개입 의혹을 이유로 온두라스 대선을 거부했다. 2025.12.07.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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