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운명 직감한 생존자 편지, 경매서 약 6억에 낙찰

'타이타닉호에 대한 진실' 펴낸 그레이시 대령, 침몰 며칠 전 정박지에서 부쳐
"좋은 배지만 여행 끝날 때까지 배에 대한 판단 미룰 것"

본문 이미지 - 타이타닉호 생존자로 유명한 아치볼드 그레이시 대령이 1912년 4월10일 작성한 편지가 헨리 올드리지 앤드 손 경매소에서 3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헨리 올드리지 앤드 손 갈무리).
타이타닉호 생존자로 유명한 아치볼드 그레이시 대령이 1912년 4월10일 작성한 편지가 헨리 올드리지 앤드 손 경매소에서 3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헨리 올드리지 앤드 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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