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친형제인데 형은 가나, 동생은 스페인 국대 소속…왜?

출생국 아닌 국가 택한 선수 130여명…형제 간 다른 국적도
카메룬·가나 등 전력 강화 위해 이중국적 선수 적극 영입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메룬 대표팀으로 뛰는 브라이언 음뵈모(23·브렌트포드).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카메룬 대표팀으로 뛰는 브라이언 음뵈모(23·브렌트포드).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본문 이미지 - 가나의 이냐키 윌리엄스(27·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20·아틀레틱 빌바오) 형제.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가나의 이냐키 윌리엄스(27·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20·아틀레틱 빌바오) 형제.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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