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도쿄 가스미가세키역에서 옴진리교가 저지른 사린가스 테러의 28주기 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 : 트위터 @miyuuCH)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일으킨 일본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1990년 모습이다. 옴진리교는 1995년 도쿄 도심 지하철 내에서 출근길 승객들에게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숨지게 했으며, 사형 선고를 받았던 아사하라는 2018년 7월6일(현지시간) 사형이 집행됐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