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도쿄 지하철서 14명 숨져…후신 3개 단체, 사형된 교주 사진 걸어 둬 피해자 배상금 안 내려고 자산 신고 누락…대표 여러 차례 교체도
(히카리노와 홈페이지) ⓒ News1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일으킨 일본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의 1990년 모습이다. 옴진리교는 1995년 도쿄 도심 지하철 내에서 출근길 승객들에게 사린가스를 뿌려 13명을 숨지게 했으며, 사형 선고를 받았던 아사하라는 6일(현지시간) 사형이 집행됐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