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냐 가고 엘니뇨 온다…2023년 전례 없는 폭염 전망

"엘니뇨로 지구 평균 기온 1.5도 이상 오를 가능성 커"
"폭염·가뭄·화재뿐만 아니라 작황 부진으로 식량 수급 우려"

본문 이미지 - 2015년 6월2일(현지시간) 엘니뇨 여파로 가뭄이 닥쳐 온두라스 로스 로렌스 저수지가 말라붙었다.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라니냐가 소멸하고 엘니뇨가 찾아와 2023년 전례 없는 폭염이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06.02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2015년 6월2일(현지시간) 엘니뇨 여파로 가뭄이 닥쳐 온두라스 로스 로렌스 저수지가 말라붙었다. 과학자들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라니냐가 소멸하고 엘니뇨가 찾아와 2023년 전례 없는 폭염이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5.06.02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본문 이미지 -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무역풍 약화가 원인으로 꼽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역풍이 약해지면 아메리카 대륙에서 따뜻한 해수가 지속되고, 차가운 해수의 용승이 약해진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홈페이지 갈무리).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무역풍 약화가 원인으로 꼽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무역풍이 약해지면 아메리카 대륙에서 따뜻한 해수가 지속되고, 차가운 해수의 용승이 약해진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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