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의 연작소설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가 세계 3대 문학상에 꼽히는 영국의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올해 수상작에 선정되는 쾌거가 전해진 17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비롯한 한강의 출간작들이 함께 놓여 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불리는 영어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국내 작가의 해외 유수 문학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5.17 ⓒ 뉴스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