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총격범, IS 추종해 증오 키워…범행 직전 필리핀행(종합)

필리핀 다바오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활동지
차에서 IS 깃발과 폭탄 발견…호주 총리 "증오가 동기"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의 본다이 파빌리온에 마련된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소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의 본다이 파빌리온에 마련된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소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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