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소년 SNS 금지' 앞두고…틱톡 "미성년 계정 전면 비활성화"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법 시행
'안면인식'으로 연령확인 이의 신청

지난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촬영된 12세 인플루언서 아바 존스(왼쪽)와 어머니 조이 존스의 모습. 1만 14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아바는 오는 10일부터 호주의 '16세 미만 청소년 SNS 금지법'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레딧·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이 금지될 예정이다. 2025.11.18.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지난달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촬영된 12세 인플루언서 아바 존스(왼쪽)와 어머니 조이 존스의 모습. 1만 1400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아바는 오는 10일부터 호주의 '16세 미만 청소년 SNS 금지법'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레딧·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이 금지될 예정이다. 2025.11.18.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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