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 학살' 캄보디아 킬링필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뚜얼슬렝 대학살 박물관·M-13 교도소도 함께 올라

프놈펜의 초응엑 학살터에서 연례 행사인 '추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들이 크메르 루주 정권의 범죄를 재연하고 있다. 2025.5.20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프놈펜의 초응엑 학살터에서 연례 행사인 '추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학생들이 크메르 루주 정권의 범죄를 재연하고 있다. 2025.5.20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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