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APEC 계기 미중 정상회담…바이든과 1년 만에 대면 만남 시진핑 환영 인파 1000명…정상회담 당일 시위 예고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오성홍기와 성조기를 들며 그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1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 장소인 모스콘 센터 상공에는 경비행기 한대가 "중국 공산당 종식, 중국을 자유화, 홍콩을 자유화, 티베트 자유화, 위구르 자유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날리며 시위를 펼쳤다.
1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탄 전용기가 미중 정상회담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4일(현지시간) APEC 정상회의 동안 머무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호텔에 차량을 타고 도착을 하고 있다. 2023.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