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구금에 통신제한·통금…'폭력에 대한 공포' 번지는 미얀마

문민정부 출범 5년 만에 짙게 깔린 '군부독재의 그림자'
NLD 상징 '빨간 깃발' 자취 감춰…대규모 소요 사태 우려

2021년 2월1일(현지시간) 태국 거주 미얀마인들이 방콕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구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의 사진을 들고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21년 2월1일(현지시간) 태국 거주 미얀마인들이 방콕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구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의 사진을 들고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2019년 4월14일 바고 지역을 방문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2019년 4월14일 바고 지역을 방문해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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