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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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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與 "문진석 진심 사과로 이해…장경태 감찰 결과 기다리는중"

더불어민주당은 5일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전날(4일) '인사 청탁 문자'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고 밝힌 데 대해 "문 수석이 진심으로 사과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 수석의 문자를 받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전날 그만두었는데 문 수석의 거취는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 자리에서 제가 답변드리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
김병기 "정치 검사, 조작기소로 법치 유린…즉각 전면수사 착수해야"

김병기 "정치 검사, 조작기소로 법치 유린…즉각 전면수사 착수해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정치검사들은 더 이상 수사 주체가 아니라 철저히 단죄해야 할 대상"이라며 "법무부, 대검, 경찰은 즉각 감찰과 전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 검사들에 대한 강제 수사와 공개 검증을 진행해야 한다"며 "그들의 죄상을 국민 앞에 숨김없이 드러내야 한다. 이것이 책임이고 법치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검찰은 국민들이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 모르
민주, 尹 일본 언론 인터뷰에 "위험한 자기 미화…단죄만이 답"

민주, 尹 일본 언론 인터뷰에 "위험한 자기 미화…단죄만이 답"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12·3 비상계엄 선포를 '국민에게 국가 위기 상황을 알리려 했던 것'이라고 거듭 주장한 데 대해 "단죄만이 답"이라고 밝혔다.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미 헌법재판소가 최종적으로 심판한 사안을 억지 논리로 되살려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위험한 자기 미화이자 아직까지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공식적 선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원내대변인은 "그가 '
비대면 진료 제도화·'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법, 본회의 의결

비대면 진료 제도화·'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법, 본회의 의결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여야는 이날 의료법 일부개정안 대안을 재석 234명 중 찬성 227명(반대 4명·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2010년 18대 국회에 처음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된 후 15년 만의 일이다.비대면 진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 9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왔으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제도화 필요성이 제기돼
헌법연구관 정년 '60→65세'로 연장…본회의 통과

헌법연구관 정년 '60→65세'로 연장…본회의 통과

헌법연구관의 정년이 60세에서 65세로 연장된다.여야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을 재석 239명 중 찬성 188명(반대 22명·기권 29명)으로 가결했다.헌법연구관은 헌법재판관을 보좌하면서 헌법재판의 사건 심리 및 심판에 관한 조사·연구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뜻한다. 신분은 판검사와 동일한 특정직 공무원이다.업무 성격이 비슷한 국공립대 교수 정년, 신분과 자격요건이 유사한 판사는 각각 정년이 65세이지만 헌법연구
민주·국힘, 대장동 국조요구서 각각 국회 제출…명칭 놓고 신경전(종합)

민주·국힘, 대장동 국조요구서 각각 국회 제출…명칭 놓고 신경전(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건에서 불거진 국정조사에 관한 요구서를 각각 국회에 제출하고 명칭에 대한 신경전을 벌였다.먼저 국민의힘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최은석·곽규택·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이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김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사건은 3억 원 넘는 돈을 투자해 2200배에 달하는 7800억
與 최고위원 '대장동 변호' 이건태 출마…남영희 "고심 안 해"(종합)

與 최고위원 '대장동 변호' 이건태 출마…남영희 "고심 안 해"(종합)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물러나면서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친명(친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이 출마할 전망이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열릴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초선임에도 당내 사법리스크 대응과 검찰·사법개혁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의원은 전날(1일
與 "영장 기각돼도 국힘·추경호 죄 없는 것 아냐"

與 "영장 기각돼도 국힘·추경호 죄 없는 것 아냐"

더불어민주당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2일 "기각이 된다고 해도 국민의힘과 추 의원 모두 죄가 없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에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동조범이 아니다'라는 식의 반격을 준비하는 듯한데, 영장이 발부될 만한 증거가 충분하다고 본다"며 "(무엇보다) 기각이 된다고 해도 죄를 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추 의원
"진정한 내란 청산해야"…대구 도심서 3일 '시민대회'

"진정한 내란 청산해야"…대구 도심서 3일 '시민대회'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정당 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시민대회'를 연다.대구 시민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계엄 1년 대구대회 시민추진위원회'는 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내란 청산, 사회 대개혁 실현, 대구시민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이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작년 12월 3일부터 이후 탄핵 소추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이 선고된 올 4월 4일까지 12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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