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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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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與, 충청권 통합 목표 '충청특위' 구성…'2말·3월 중 특별법 통과'

與, 충청권 통합 목표 '충청특위' 구성…'2말·3월 중 특별법 통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전날(18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 오찬 자리를 갖고 충청권 행정 통합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발을 맞춘 것이다. 의원들은 당일 이 대통령의 제의에 적극 공감을 표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설 특별위 설치 및 구성의 건이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상임위원장에
정청래 "최고위원 선거 직후 1인1표 재추진"…재신임 승부수(종합)

정청래 "최고위원 선거 직후 1인1표 재추진"…재신임 승부수(종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다시 한번 전 당원들에게 뜻을 물어 '1인 1표'(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 제도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보궐선거를 계기로 중앙위원회 부결 사태 이후 흔들린 리더십을 재정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 공약인 1인 1표 제도는 제게 약속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당헌·당규
김병기 "尹 보면 술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알아…국민 모욕"

김병기 "尹 보면 술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알아…국민 모욕"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날(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으로 가담한 주요 사령관들에게 사과한 것을 겨냥해 "심판이 임박하자 사과 흉내로 연명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끝까지 비루하고 비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같은 날(18일) 윤 전 대통령이 내놓은 성탄 메시지를 두고도 "국민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은 끝내 보이지
정청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당원 1표제' 재추진"

정청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당원 1표제' 재추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직후 다시 한번 전 당원들에게 뜻을 물어 '1인 1표'(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 제도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 공약인 1인 1표 제도는 제게 약속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은 정 대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것이다. 지난 5일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오르고 무난한 통
與 최고위원 보선 공명선거 서약…정청래 "포지티브 당부"

與 최고위원 보선 공명선거 서약…정청래 "포지티브 당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5명의 후보들이 내달 11일 있을 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19일 서약했다.유동철·문정복·이건태·이성윤·강득구 후보(기호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여해 서명했다.'공명선거 실천 서약서'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지역감정 조장 등 클린선거와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등 세 가지 사
與 대전·충남 의원들 "통합 공감대"…지방선거 전 법 개정 추진(종합)

與 대전·충남 의원들 "통합 공감대"…지방선거 전 법 개정 추진(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의원들은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제의에 공감대를 표하며 내년 지방선거 전 법 개정 등 행정구역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충청권 행정 통합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그동안 대전·충남 통합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지난 5일 충남 지역 타운홀미팅에서도 "대전·충남을 모범적으로 통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종합)

민주, 대법원 예규에도 내란재판부법 그대로 처리…"변함 없다"(종합)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대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발표에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그대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당 입장은 바뀐 게 하나도 없다"며 "23일에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도 "진작 그런 조치를 해야 했다"며 "재판 지연에 따른 반성을 한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앞서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당 안팎에서 위헌 우려가
與, 尹 '성탄 메시지'에 "청년·종교 더는 모독 마라"

與, 尹 '성탄 메시지'에 "청년·종교 더는 모독 마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성탄 메시지를 두고 "내란을 세탁하려는 궤변"이라며 "청년과 종교를 더 이상 모독하지 마라"고 했다.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이 옥중에서 청년과 종교를 앞세워 12·3 불법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유발하는 궤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행위를 두고 이를 이웃사랑과 애국, 자녀를 위한 결단으로 포장한 것은
우즈벡 대통령 "코리아데스크 7일내 설치…李대통령 방문도 희망"

우즈벡 대통령 "코리아데스크 7일내 설치…李대통령 방문도 희망"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원식 국회의장의 '코리아데스크'(한국 담당 창구) 설치 요청에 "일주일 내 설치하도록 하고 호자예프 부총리를 전담으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우 의장으로부터 관련 요청을 받고 "(부총리가) 한국 지상사 협의회의 정례 회의에 참여해 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국회의장실은
與 "22~24일 본회의…정보통신망법·내란재판부 순 상정"

與 "22~24일 본회의…정보통신망법·내란재판부 순 상정"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순서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2일 오전 10시 본회의에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23일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각각 상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이번 본회의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정하고 있다. 김 원내대변인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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