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파이터 인생 마지막 승부…16년 만의 설욕전 펼친다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51세의 나이로 파이터 인생의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상대는 UFC 출신의 미국인 타격가 크리스 리벤, 지난 2010년 UFC 116에서 추성훈을 꺾었던 선수입니다.

추성훈이 MMA 경기에 나서는 건 2022년 3월 원챔피언십에서 아오키 신야(일본)를 꺾은 뒤 4년 8개월 만입니다.

추성훈의 마지막 경기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블랙컴뱃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작된 티켓 예매는 55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앞서 추성훈은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송으로 꾸준히 돈을 버는데 굳이 싸울 필요가 있느냐는 말을 듣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돈은 유도와 격투기를 한 궁극적인 이유가 아니다"라며 "상대와 겨룰 때의 내가 멋있고, 그때의 설렘과 희열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추성훈 #MMA #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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