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배우 리스크' 이제훈의 수난시대...하영 '친일 논란'→조진웅 '은퇴'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이제훈이 차기작을 둘러싸고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잇따라 논란에 휩싸이면서 작품 공개에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7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는 최근 주연 배우 하영의 가족사를 둘러싼 친일파 의혹이 불거지면서 작품에도 예상치 못한 부담이 더해졌습니다.

이제훈은 상대 배우의 논란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에 차질을 빚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021년 방송된 ‘모범택시’에서도 출연자 교체 사태를 겪은 적이 있고, 지난해 8월 촬영을 끝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서는 공동주연인 선배 배우 조진웅이 그해 12월 소년범 논란 뒤 은퇴 잠적하면서 편성 자체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이제훈은 차기작 두 편 모두 작품 외적인 변수에 직면한 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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