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한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2003년생 혼혈 선수인 옌스 카스트로프(Jens Castrop)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카스트로프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U-17~U-20) 등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는데, 지난해 9월 어머니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뛰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독일축구협회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변경하며 한국 남성 축구 최초 해외 출생 복수국적 혼혈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9월 미국 친선전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축구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선수로 주목받았는데요.
파이터 유형의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이번 월드컵에서는 윙백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카스트로프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강한 활동량과 뛰어난 전술 이해도, 적극적인 압박 능력으로 ‘독일제 엔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카스트로프가 경기에 출전한다면 한국 남성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혼혈 선수가 되는데요.
앞서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혼혈 선수 장대일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경기는 뛰지 못한 바 있죠.
지난 2023년에는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가 여자 대표팀에 합류, 그해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는데요.
이후 19일 오전 10시에는 멕시코와 맞붙고,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입니다.
#북중미월드컵 #옌스카스트로프 #손흥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카스트로프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U-17~U-20) 등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는데, 지난해 9월 어머니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뛰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독일축구협회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변경하며 한국 남성 축구 최초 해외 출생 복수국적 혼혈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9월 미국 친선전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축구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선수로 주목받았는데요.
파이터 유형의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이번 월드컵에서는 윙백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카스트로프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강한 활동량과 뛰어난 전술 이해도, 적극적인 압박 능력으로 ‘독일제 엔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카스트로프가 경기에 출전한다면 한국 남성 축구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혼혈 선수가 되는데요.
앞서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혼혈 선수 장대일이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경기는 뛰지 못한 바 있죠.
지난 2023년에는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가 여자 대표팀에 합류, 그해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는데요.
이후 19일 오전 10시에는 멕시코와 맞붙고,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입니다.
#북중미월드컵 #옌스카스트로프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