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장거리 타격 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드론부대는 러시아군 자산을 겨냥한 장거리 공격을 실시했는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 공격으로 최전선에서 러시아 영토의 약 1000km까지 타격했다고 밝혔죠.
우크라군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23개 군사 목표물에 대해 55회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목표물은 Ka-27 헬리콥터와 탄약을 실은 화물선, 판치르-S1 대공 미사일 시스템, 토르-M2 방공 시스템 등이 있는데요. 이번 공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우크라군의 목표는 러시아의 베리예프 Be-200 수륙양용 항공기입니다.
젤렌스키가 공개한 영상에서 드론은 러시아 예이스크 공군기지의 항공기를 파괴했는데요. 베리예프 Be-200은 소방 활동과 수색 및 구조, 해상 순찰 임무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러시아군은 해안 지역에서 해상 정찰과 수송 임무에도 해당 항공기를 활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약 20대 정도 제작되어 희귀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는데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의 해군 항공대와 국방부가 보유한 Be-200은 단 3대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계속해서 러시아의 에너지 허브를 타격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보국과 특수작전부대는 모스크바에서 약 185km 떨어진 리야잔 지역과 정유소를 공습했습니다.
리야잔 정유공장은 연간 약 1700만톤의 석유 처리 능력을 가진 러시아 최대 규모 정유소 중 하나인데요. 러시아군을 위한 군용 휘발유와 디젤, 제트 원료의 주요 공급원으로 기능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드론은 여러차례 해당 시설에 충돌하며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인근 주거 지역에는 끈적하고 시커먼 기름 비가 내렸습니다.
우크라군의 공습으로 정유공장뿐만 아니라 주거 건물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고층 아파트 한 채가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 공유됐는데요. 이는 전승절 행사가 끝난 뒤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분석됩니다.
#우크라이나드론 #공습 #러우전
우크라이나 드론부대는 러시아군 자산을 겨냥한 장거리 공격을 실시했는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 공격으로 최전선에서 러시아 영토의 약 1000km까지 타격했다고 밝혔죠.
우크라군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23개 군사 목표물에 대해 55회 공습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목표물은 Ka-27 헬리콥터와 탄약을 실은 화물선, 판치르-S1 대공 미사일 시스템, 토르-M2 방공 시스템 등이 있는데요. 이번 공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우크라군의 목표는 러시아의 베리예프 Be-200 수륙양용 항공기입니다.
젤렌스키가 공개한 영상에서 드론은 러시아 예이스크 공군기지의 항공기를 파괴했는데요. 베리예프 Be-200은 소방 활동과 수색 및 구조, 해상 순찰 임무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러시아군은 해안 지역에서 해상 정찰과 수송 임무에도 해당 항공기를 활용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약 20대 정도 제작되어 희귀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는데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의 해군 항공대와 국방부가 보유한 Be-200은 단 3대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계속해서 러시아의 에너지 허브를 타격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보국과 특수작전부대는 모스크바에서 약 185km 떨어진 리야잔 지역과 정유소를 공습했습니다.
리야잔 정유공장은 연간 약 1700만톤의 석유 처리 능력을 가진 러시아 최대 규모 정유소 중 하나인데요. 러시아군을 위한 군용 휘발유와 디젤, 제트 원료의 주요 공급원으로 기능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드론은 여러차례 해당 시설에 충돌하며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인근 주거 지역에는 끈적하고 시커먼 기름 비가 내렸습니다.
우크라군의 공습으로 정유공장뿐만 아니라 주거 건물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고층 아파트 한 채가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 공유됐는데요. 이는 전승절 행사가 끝난 뒤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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