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로보택시 100여대 집단 고장…일부 승객 2시간 고립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바이두의 로보택시 ‘아폴로 고’가 집단 고장으로 도로에 멈춰 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최소 100대의 로보택시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일부 승객들은 차량 안에 거의 두 시간 동안 갇혀 있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 경찰이 승객을 구조했는데요. 차 내부 긴급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지만, 승객들은 교통체증 때문에 내리기를 망설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업체 측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우한에서 운행 중인 ‘아폴로 고’는 바이두 6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완전무인 자율주행 택시인데요. 중국 로보택시 시장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업체입니다. 전용 앱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가격도 일반 택시에 비해 저렴합니다.

그러나 이번 집단 고장을 비롯한 여러 사고를 계기로 로보택시의 안전성이 시험대에 올랐는데요. 지난해에는 충칭에서 승객을 태운 아폴로 고 로보택시가 공사장 구덩이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같은 해 중국의 또 다른 자율주행 업체 포니닷에이아이의 로보택시도 베이징 도로에서 불타오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중국자율주행택시 #바이두 #로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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