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동에 세 번째 항모를 파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니미츠급 항공모함인 USS 조지 H.W. 부시함과 호위 군함들이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해군은 이날 부시함이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는데요. 중동 지역에 도착하기까지는 몇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시함의 출항으로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항모는 3척으로 늘어났는데요. 앞서 배치된 에이브러햄 링컨함은 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중이고, 제럴드 포드함은 세탁실 화재로 인해 정비를 위해 크로아티아에 정박 중입니다.
이번 부시함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추가 군사 옵션을 검토하는 중에 이뤄졌는데요. 현재 중동 내 미군 규모는 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됩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보다 1만명이 늘었고, 지난 주말에는 상륙함에 탑승한 해병원정대(MEU)도 중동 해역에 진입했죠. 이들 병력은 하르그섬이나 이란 남부 해안 등의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거나, 이란 핵 시설에 침투해 고농축우라늄을 확보하는 제한적 지상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52 전략폭격기도 이란 영토 상공을 처음으로 비행해 영토 타격이 이뤄졌습니다. B-52 폭격기 투입은 이란 영토내 제공권을 확실하게 장악했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30초 분량의 폭발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이는 이스파한의 탄약 저장고를 미군 폭격기가 약 907kg의 벙커버스터로 타격하는 장면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이란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며칠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우리는 폭탄으로 협상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공습이 이란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고 이란군에서 대규모 탈영 등이 일어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란전쟁 #전략폭격기 #조지부시함
미 해군은 이날 부시함이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는데요. 중동 지역에 도착하기까지는 몇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시함의 출항으로 미국이 중동에 배치한 항모는 3척으로 늘어났는데요. 앞서 배치된 에이브러햄 링컨함은 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중이고, 제럴드 포드함은 세탁실 화재로 인해 정비를 위해 크로아티아에 정박 중입니다.
이번 부시함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추가 군사 옵션을 검토하는 중에 이뤄졌는데요. 현재 중동 내 미군 규모는 5만 명 이상으로 집계됩니다. 전쟁이 시작되기 전보다 1만명이 늘었고, 지난 주말에는 상륙함에 탑승한 해병원정대(MEU)도 중동 해역에 진입했죠. 이들 병력은 하르그섬이나 이란 남부 해안 등의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거나, 이란 핵 시설에 침투해 고농축우라늄을 확보하는 제한적 지상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52 전략폭격기도 이란 영토 상공을 처음으로 비행해 영토 타격이 이뤄졌습니다. B-52 폭격기 투입은 이란 영토내 제공권을 확실하게 장악했다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30초 분량의 폭발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이는 이스파한의 탄약 저장고를 미군 폭격기가 약 907kg의 벙커버스터로 타격하는 장면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이란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며칠이 결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우리는 폭탄으로 협상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공습이 이란군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고 이란군에서 대규모 탈영 등이 일어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란전쟁 #전략폭격기 #조지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