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30일(이하 현지시간) ABC 뉴스는 “지난 28일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지역에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며 “거센 강물에 휩쓸리는 차량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게스탄 지역 책임자인 세르게이 멜리코프는 “긴급 구조대와 관계자들이 악화되는 기상 조건에 대비해 왔으나, 실제 상황은 가장 비관적인 예측조차 뛰어넘었다”고 밝혔는데요.
다게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카사비르트의 관계자들은 “이번 폭우로 북캅카스 철도의 카사비우르트-카디위르트 방면 다리 두 구간이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방송 RT는 “다게스탄 폭우로 강둑이 쓸려 내려가고, 도로와 자동차, 개인 주택 등이 침수됐다”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32만 명 넘는 사람들이 정전으로 고통 받고 있고, 구조대가 트럭·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마하치칼라, 데르벤트, 타바사란 지구 등 총 14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고, 약 760채 이상의 건물이 침수됐다는 전언입니다.
이에 러시아 비상사태부에서는 670명 이상의 구조 인원과 차량 224대가 재난 대응을 위해 신속히 동원됐다고 강조했는데요. 다만 주말 내내 이어진 폭우로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다게스탄은 러시아에 병력 수천 명을 공급하는 등 우크라이나전에 직접 개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_다게스탄 #폭우 #홍수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게스탄 지역 책임자인 세르게이 멜리코프는 “긴급 구조대와 관계자들이 악화되는 기상 조건에 대비해 왔으나, 실제 상황은 가장 비관적인 예측조차 뛰어넘었다”고 밝혔는데요.
다게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카사비르트의 관계자들은 “이번 폭우로 북캅카스 철도의 카사비우르트-카디위르트 방면 다리 두 구간이 붕괴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방송 RT는 “다게스탄 폭우로 강둑이 쓸려 내려가고, 도로와 자동차, 개인 주택 등이 침수됐다”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32만 명 넘는 사람들이 정전으로 고통 받고 있고, 구조대가 트럭·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마하치칼라, 데르벤트, 타바사란 지구 등 총 14개 지역이 피해를 입었고, 약 760채 이상의 건물이 침수됐다는 전언입니다.
이에 러시아 비상사태부에서는 670명 이상의 구조 인원과 차량 224대가 재난 대응을 위해 신속히 동원됐다고 강조했는데요. 다만 주말 내내 이어진 폭우로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다게스탄은 러시아에 병력 수천 명을 공급하는 등 우크라이나전에 직접 개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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