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미국 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과 관련 이란 고위급 관리들의 오전 회담 일정에 따른 작전 모의 첩보를 바탕으로 공격 개시 시점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이란 수뇌부가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모여 있던 세 곳의 장소를 동시 타격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심야·새벽 시간대 취약한 방어망을 뚫을 수 있었지만 이란 고위급 관리들이 한 곳에 모이는 시간 및 장소를 파악해 몰살 수준으로 공격을 감행, 작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전언입니다.
이번 작전의 기습 전략 중 하나로 미군이 수 주 동안 이란 주변 해역에 병력을 투입하고, 대낮에 공격을 단행한 것이라고 정통한 관계자는 설명했는데요.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은 공격 개시 명령이 떨어진 직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하메네이 거처와 관리들의 회담 장소 등 설정해 둔 좌표를 향해 일제히 날아갔습니다.
이때 드론 수백 대 또한 공격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 거처에만 30발의 폭탄이 투하됐는데, 그는 당시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00여 대의 전투기가 이란 서부·중부 인근에서 광범위하게 공격했고, 동시에 약 500개 표적에 수백 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했는데요.
미 중부사령부는 X(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작전을 개시했다”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지휘 통제 시설과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 이란 방공 체계, 군용 비행장 등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전투에서 처음으로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모델로 한 저비용 자폭 공격 드론을 운용했고, 장거리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 전투기 F/A-18과 F-35, B-2 스텔스 폭격기 등을 투입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핵·미사일 등 군사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밀 타격했고, 이스라엘군이 하메네이 등 이란 고위급 지도자들을 핀셋 제거 하는 등 양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각 공습을 이행했습니다.
미 정부 당국자는 폭스뉴스를 통해 “하메네이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 10~15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이란 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지도부가 통째로 날아간 수준인 40~50명까지 될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란 국영 매체는 이날 하메네이 사망을 공식 인정하며 그의 딸과 손자, 사위 등 가족 4명도 폭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현재까지 이란에서 최소 20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700명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란 #미국 #하메네이 #전쟁 #트럼프
이날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이란 수뇌부가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모여 있던 세 곳의 장소를 동시 타격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심야·새벽 시간대 취약한 방어망을 뚫을 수 있었지만 이란 고위급 관리들이 한 곳에 모이는 시간 및 장소를 파악해 몰살 수준으로 공격을 감행, 작전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전언입니다.
이번 작전의 기습 전략 중 하나로 미군이 수 주 동안 이란 주변 해역에 병력을 투입하고, 대낮에 공격을 단행한 것이라고 정통한 관계자는 설명했는데요.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은 공격 개시 명령이 떨어진 직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하메네이 거처와 관리들의 회담 장소 등 설정해 둔 좌표를 향해 일제히 날아갔습니다.
이때 드론 수백 대 또한 공격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 거처에만 30발의 폭탄이 투하됐는데, 그는 당시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00여 대의 전투기가 이란 서부·중부 인근에서 광범위하게 공격했고, 동시에 약 500개 표적에 수백 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했는데요.
미 중부사령부는 X(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시에 따라 작전을 개시했다”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지휘 통제 시설과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 이란 방공 체계, 군용 비행장 등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전투에서 처음으로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모델로 한 저비용 자폭 공격 드론을 운용했고, 장거리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 전투기 F/A-18과 F-35, B-2 스텔스 폭격기 등을 투입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핵·미사일 등 군사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밀 타격했고, 이스라엘군이 하메네이 등 이란 고위급 지도자들을 핀셋 제거 하는 등 양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각 공습을 이행했습니다.
미 정부 당국자는 폭스뉴스를 통해 “하메네이를 비롯한 고위급 인사 10~15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일부 언론은 사망자가 이란 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지도부가 통째로 날아간 수준인 40~50명까지 될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란 국영 매체는 이날 하메네이 사망을 공식 인정하며 그의 딸과 손자, 사위 등 가족 4명도 폭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일각에서는 현재까지 이란에서 최소 20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700명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란 #미국 #하메네이 #전쟁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