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잡은 항모 출동…듀얼 항모전단, 이란 정권 장기 공습 가능

(서울=뉴스1) 이민서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의 이슬람 정권 교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기지 연설에서 이란이 장기간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적대 행위를 지속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날 그는 중동 지역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항공모함 전단을 이동시키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핵추진 항공모함인 USS 제럴드 R. 포드 전단이 카리브해에서 중동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이 항모는 과거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체포 작전에 투입된 바 있습니다.

이미 페르시아만에는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전단이 배치돼 있어, 두 개 전단이 동시에 중동 해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미국 #이란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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